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문제점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말기 암환자 탑승 거부 사건 ===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4945590|관련기사]] 2011년 5월 9일, '''의사의 여행가능 진단을 받은''' 말기 유방암환자(한국계 미국인)를 탑승 거부한 사건. 다만 이 사건은 기자의 고도의 언플이라는게 대세다. 대한항공이 까이고 있던 주된 이유가 [[델타 항공]]에서 탑승을 허가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나중에 정정 기사로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또한, 의사 소견서는 아무런 법적 효력을 갖지 않는다. 소견서는 단순한 의사의 견해이며 각 항공사는 이를 판단하는 항공 전문의를 따로 고용하고 있다. 사고가 생겼다면 틀림없이 '견해의 표시일 뿐 결정은 비행사의 몫이다'라고 했을 거다. 비행이라는 상황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일반 병원의사가 세세하게 알고 있을리가 없다. 동네 병원 의사들이 미심쩍으면 큰병원 가 보라고 하는게 빈말이 아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라는 거다. 말기 암환자처럼 언제 상황이 위태로워질지 모르는 승객은 당연히 의사가 동승해야 하며, 실제로 의사가 동승한 가운데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환자는 대한항공도 몇 번 태운 적 있다. 만약 비행 중에 이를 대처할 수 있는 의사와 장비도 없이 환자가 사망할 경우 대한항공은 정말로 골치 아파진다. ~~사망하면 그 땐 단순히 의사 소견서 하나만 보고 환자 태웠다고 까였을 것이다. 태워도 까이고, 안 태워도 까이고 이뭐….~~ 또한, 동승한 승객들에게도 피해가 갈 것은 당연하다. 결론은 대한항공의 대처가 옳았다. ~~결국 기자가 죽일 놈~~ 탑승을 거부당한 승객의 딸은 대한항공을 고소할 방침이라 한다. ~~이 것으로 또다른 변호사가 돈을 벌었습니다~~ 어쨌건 그 암환자는 5월 13일 [[델타 항공]]을 타고 [[대한민국]]에 올 수 있었으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206597|31일 결국 숨졌다.]] 좀 더 추가하자면, 첫 기사가 떴을때도 일부 커뮤니티~~항갤~~에서는 한국에 오려는 목적이 한국의 건강보험이 아닌가 하고 떡밥이 돌았다. 기사에서는 고향드립으로 전반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대한항공이 욕을 먹은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 온 후 실제 의료보험 적용 문제로 법적으로 다투는 내용이 기사로 떴다. 치료비가 비싸서 한국의 의료보험을 몇개월만 내면 외국인도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때문인데, 대한민국에서 그것을 거절했다고 한다. 그로인해 많은 기사와 함께 엄청나게 욕먹었다.~~이때는 기자들도 세차게 돌려서 욕했었다.~~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낸 의료보험료로 외국인에게 혜택을 주는가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늘 그렇듯 유야무야 흐지부지 넘어간 것 같다. --[[중국남방항공|모 회사]]랑 엄청 대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